바다와 만나 전성기를 구가했던 강경 지금 젓갈이 많은 지역으로만 알려져 있는 강경은 과거에 무역의 중심이었다. 강경은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이었기에 일찌감치 번성하였으며 전북 장수군 수분치 마을에서 발원한 금강은 소백산과 계룡산을 돌고 돌아 백제의 수도 공주, 부여를 지나 강경을 지나쳐갔다. 백제시대에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5.01.21
초여름에 보는 제주도의 겨울바다 '시원하시죠' 벌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도를 넘나들던 이번주 초반의 기억은 서서히 사라져갔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즐기는 겨울바다의 낭만이라 나름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ㅎㅎ 북적일때보다 이렇게 겨울의 낭만을 가지고 겨울의 바닷가를 찾는것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2011.06.04
남해바다에서 어부와 어울리다 지민이가 이것저것 체험을 많이 한날입니다. 세발낙지 낚는것도 보고 쭈꾸미 낚는것도 보고 낚시를 하기 위한 새우를 골라내는것도 보았습니다. 삼천포를 지나면 상당히 많은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중간에 자그마한 섬들과 사람들의 삶이 엿보입니다. 저런 조그마한 섬에도 벚꽃이 있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0.04.20
늦가을 통영으로의 여행 여행은 일상의 도피라고 하면 너무 각박한 삶의 도피처 처럼 느껴진다. 여행은 일상의 하나로서 새로운 세상을 보고 또다른 느낌을 얻어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떠난 여행이 아닌지라 여행을 가기위한 용기 같은것을 낼필요가 없었던 통영으로의 1박 2일 �F은 일정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