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밀라요보비치의 외로운 대테러 작전 서바이버라는 영화는 테러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음모론도 살짝 가미하고 킬러도 등장시켰지만 너무 담백한 느낌의 영화였던것 같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킬러로 등장하고 밀라 요보비치가 미국정부기관소속 국무부 정보요원이었다가 폭탄테러 와중에 혼자 살아 남아 자신의 결백..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7.14
레지던트 이블 5, 역시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은 극장에서.. 극장에서 보아야 될 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다운받던가 TV에서 타이밍이 조금 늦게 해주면서 감상하면 그 느낌이 반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극장에서 영화보기를 고집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집중을 하면서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것과 그냥 흘러가듯이 스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2.09.14
페이스블라인드, 대박소재에 아쉬운 스토리 영화는 흥미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배우가 여전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를 활용했다고 하더라도 연기력이 되는 배우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수준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안면실종등을 다루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상당히 익숙하지 않은 질병으로 이 질병에..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6.21
'삼총사 3D' 색채는 화려하지만 지루하다. 삼총사는 어릴때 아주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고전이다. 프랑스의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루이 십삼세 때에 검객 달타냥과 근위병 삼총사였던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에 대항하여 왕비를 구한다는 무용담으로 잘 알려진 스토리이다. 프랑스는 1789년 인간의 자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10.27
'레지던트이블4' 잔인함에 대한 치명적인 유혹 속편이 전편보다 못하다는 수많은 영화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등등 항상 속편은 전편의 파격성에 가려져서 빛을 못보는것이 알려진 진실이다. 그래서 더욱더 자극적이고 CG를 많이 넣기 마련인데 반지의 제왕처럼 시리즈를 예상하고 만든 영화를 제외하고 레지던트 이블처럼 많은이들의 사랑..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