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경상남도의 발걸음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통영의 리스타트플랫폼이 자리한 곳에서 1차년도 마을기업 입문교육이 열렸다는 것은 그 상징성이 있습니다. 통영의 오래되었지만 중요한 자산이 자리했던 이곳은 계속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경제는 멈출수가 없으니까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방역과 경제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 던져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통영에서는 아침과 야간을 나누어서 해설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윤슬과 함께하면서 남들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