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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6

경상남도의 마을기업 이야기가 시작된 통영리스타플랫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경상남도의 발걸음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통영의 리스타트플랫폼이 자리한 곳에서 1차년도 마을기업 입문교육이 열렸다는 것은 그 상징성이 있습니다. 통영의 오래되었지만 중요한 자산이 자리했던 이곳은 계속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경제는 멈출수가 없으니까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방역과 경제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 던져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통영에서는 아침과 야간을 나누어서 해설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윤슬과 함께하면서 남들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청의 앞 광장에서는 가치있는 소비, 함께 만드는 경제를 주제로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이 열렸습니다. 대전 서구에서 적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도 살리고 사회적 공유가치를 살리기 위해 참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참 더워졌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 낮에 대전 서구청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공통점은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형태를 가지고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사람도 고용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무곤충 ..

입맛 없을 때 해 먹어보는 약고추장, 충남마을기업의 맛

예전에 사놓은 고추장이 있지만 그다지 손이 가지 않은 터에 이번에 사과고추장과 알밤 고추장이 들어왔다. 고추장을 그냥 넣어서 비벼먹어도 좋지만 무언가 영양가도 있는 양념을 만들고 싶어 졌다. 그 대안은 바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약고추장이었다. 어머니가 먹지 않는다고 주..

충남마을기업의 된장과 콩국장으로 해본 요리

청국장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인들이 전시에 급히 만들어 먹어서 전국장이 원래 이름이었다는 설과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어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 청국장에는 천연효소가 듬뿍 들어 있고 요구르트보다 100배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하니 일석 2조의 음식이다. 이제 다시 글을 ..

질좋은 충청남도의 마을기업 제품을 만나다.

전국에 수많은 마을기업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많지가 않은데요. 그렇지만 로컬푸드와 직결될 수도 있고 대기업이 생산되는 대량생산 식품보다 마을기업같이 조금은 정성을 다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식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흑삼으로 만들었다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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