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스타일리시하지 않아도 재미난 영화 킹스맨 이후에 스타일리시하기만 한 007 영화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장요원과 전혀 거리가 먼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가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영화 예고..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4.16
'인시디어스' 반전공포영화의 새로운 부활 공포라는것은 인간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듯 하다. 인간이 죽으면 가는곳 그곳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은 공포영화로서 사람들 곁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인시디어스는 귀신들린 집을 이야기하는 오컬트 무비이다. 마치 과거 식스센스를 연상케할만큼 반전에 모든..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9.1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시리즈의 최고수작 예고편의 편집기술만으로 볼때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중에서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착각을 가지게 만든 이 영화는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를 그리고 있다. 우방국 미국의 영향으로 존 F캐네디의 단판으로 알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