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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공원 5

봄날 야경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봄날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신가요. 여행도 좋고 한 잔의 막걸리도 좋고 고택탐방도 좋은데요. 동춘당은 오래간만에 살고 계신 집이 오픈되어서 잠시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성씨들이 있는데요. 가까운 논산과 옥천등도 포함이 됩니다. 그중 은진송씨의 마을 송촌동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동춘당문화제를 앞두고 봄 여행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봄향기가 물씬 나는 공간 동춘당 역사공원으로 들어가봅니다. 아랫목에 따뜻하게 장작을 때고 가만히 안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전의 고택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제26회 동춘당 문화제는 오는 4월 22일에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느껴, 봄에서는 숭모..

화가의 작품과 같은 정원을 거닐어볼 수 있는 동춘당 공원

화풍에서 인상주의라고 있는데요. 풍경 자체가 아니라 풍경이 낳은 '감각이라고도 묘사되기도 한 인상주의는 이렇게 붓터치가 드러날 정도로 얇게 바르면 색상이 화사해지는 클로드 모네의 대표적인 화풍이기도 합니다. 가을을 생각하면 빛과 시간에 따라 변화는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토요일 내일상이 즐거운 대덕이라는 축제가 열리기도 했었습니다.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그루경영체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와 지역 연계 기관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각 공동체 홍보가 이루어지고 했습니다. 저는 요즘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간과 색상의 변화를 보면서 그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아름다운 동춘당 공원에도 가을이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최근에 조성되..

대덕구의 대표적인 역사의 흔적이 있는 동춘당공원의 여름

1,948년 대한민국의 국민이 참여한 첫 선거가 치러지고 다음 해인 1,949년 대전은 지방자치제 실시로 대전시로 승격하게 될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대덕구는 회덕이라는 이름이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초록의 녹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동춘당공원에도 찾아가봅니다. 이곳에는 운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더운 날에는 밤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항상 있는 곳입니다. 대전의 회덕현 지역(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대)의 `송촌(宋村),` `윗 송촌(相宋村),` `아랫 송촌(下宋村)`은 그 한자표기에서도 드러나는 것처럼 `송씨네 마을`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자연스레 회덕 은진 송 씨(恩津宋氏)라는 성씨 집단이 자리를 잡고 살았는데요. ..

동춘당 공원은 지금 현재 잠정 폐쇄되었습니다.

대덕구의 1번 여행지라고도 말할 수 있는 동춘당공원은 갑자기 확산이 시작된 대전지역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생활 거리두기 차원에서 잠정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확산되던 그 지역감염이 대전에도 확산이 되고 있는데 6월에 어떻게 가라앉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조심해야 되는 때이지만 대전지역의 공공시설은 모두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도시공원 이용 잠정 폐쇄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폐쇄기간과 도시공원 내 전시설(실내, 실외)가 이용이 2주간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충청지역에서는 드물게 큰 사랑채와 작은 사랑채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구조의 고택뿐만이 아니라 조선 후기의 기호학파인 송준길의 둘째 손자인 송병하가 건립한 고택이 ..

이제 좋은 상권의 중심이 된 '송촌동상권'

송촌동상권은 과거만 보더라도 그다지 주목받았던 상권이 아니지만 지금은 상당수의 거주인구가 유입되는 상권이라고 보여진다. 이곳의 대부분의 임대시세를 보면 보증금 3,000 ~ 5,000만원정도이고 층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 있다. 월임대료는 20 ~ 50만원정도에 임대를 할 수 있는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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