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독립운동이라던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독립운동을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청양에도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청양의 국도변을 가다보면 독립운동가의 묘소로 가는 이정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청양에도 곳곳에 체험휴양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농촌체험마을로 물여울 마을입니다. 농촌에서의 삶은 느린 삶이기도 하지만 힐링을 해볼 수 있어서 남다른 가치가 있습니다. 청양군의 마을의 입구에는 이렇게 공적을 알리는 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마을 분들에게는 잘 알려진 분들의 흔적이기도 합니다. 물여울 마을은 농산물을 가공하는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청양하면 고춧가루를 빼놓을 수가 없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가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