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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창조 4

2023년도 도시재창조 한마당속에 대덕구의 모습

오래전에 대덕군이었던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대전의 중심이 되던 곳이었습니다. 덕을 밝힌다는 회덕을 중심으로 회덕향교와 관아등이 있었으며 집성촌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대도시의 한 자치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금 대덕구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천안 (구) 오룡경기장이 자리한 곳에는 2023 도시 재창조 한마당이 지난 9월에 열렸는데요. 이 전시장에서는 대전광역시와 대덕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는 대덕구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 동네 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인정사업, 일반근린형, 주거지..

강원특별자치도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충청남도의 천안시에서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열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개최되는 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 이후 10여 년간 방치돼 왔다고 합니다. 이곳은 재창조의 의미를 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태백시의 황지동을 간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곳의 도시재생도 반갑게 보입니다. 강원도의 지자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슬로건도 볼 수 있네요. 강원도는 도시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조성해두고 도시재창조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있는 도시재생의 사례는 바로 태백시였습니다...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속 익산과 익산시의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천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 재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중앙과 지자체, 주민, 유관기관 등 도시재생 참여 주체들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지자체가 참여를 했는데요. 전라북도속의 익산시도 있어서 부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라북도도 따로 부스를 만들어서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익산시의 도시재창조의 사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는 과거세대와 현세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이며 자원이며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도시는 개개인이 모여서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그 공간의 자원을 균형적으로 배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도시는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근대화를 거쳐 도시계획이 세워지면서 5년, 1..

충남의 도시변화를 만나볼 수 있는 천안의 도시재창조 한마당

충청남도에 있는 도시들은 자주 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반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변화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합닏가. 한 번에 도시변화를 볼 수 있는 행사가 천안에서 열려서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취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대백제전이 열리면 찾아가는 공주를 알리는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아가보았습니다. 이야기꾼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공주시에서 만든 다양한 소품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재생이 테마가 되기도 하고 변화를 이끌기도 합니다. 광역지자체인 충청남도가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방향을 수립하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도시재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의 테마가 되는 것은 바로 주민참여라고 합니다. 공주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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