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대덕군이었던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대전의 중심이 되던 곳이었습니다. 덕을 밝힌다는 회덕을 중심으로 회덕향교와 관아등이 있었으며 집성촌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대도시의 한 자치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금 대덕구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천안 (구) 오룡경기장이 자리한 곳에는 2023 도시 재창조 한마당이 지난 9월에 열렸는데요. 이 전시장에서는 대전광역시와 대덕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는 대덕구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 동네 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인정사업, 일반근린형, 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