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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요리의 향연을 맛보다 (식객 257)

굴에 대해 요즘 포스팅이 없어서 전민동의 한 음식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집에서는 딱 두가지만 맛봤습니다. 굴은 뭐니뭐니 해도 통영이 가장 유명한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천북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의 인식상 통영이 가장 유명하죠. 통영의 굴국밥과 밀면을 함께한다는 음식점입니다. 밀면과..

'홍굴이 해물짬뽕'굴듬뿍 홍합듬뿍 시원하게 한그릇 (식객 225)

다시 대덕구로 음식점을 찾기 위해 발길을 했습니다. 부담스럽게 많이 먹어서인지 지금도 배가 넉넉합니다. 홍굴이 하면 조금은 익숙한 이름같은데 홍합과 굴이 합쳐진 이름은 이곳저곳에서 사용되곤 합니다. 굴의 고급스러움과 대중적인 홍합의 결합으로 많은이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흔히 주변..

'굴이야기' 굴이야기는 겨울에 제맛 (식객 167)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정도로 영양가와 맛이 좋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겨울에만 제맛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한여름에 굴을 맛볼 요량으로 계룡시에 있는 굴집 전문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 굴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은 굴로 된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음식점 이름..

제대로 경험해보는 전국 미각여행 (식객 145)

지민이의 식객 여행 벌써 600일이 넘었다. 가까운곳부터 먼곳까지 가본곳도 많고 즐겨본것도 많고 맛본곳도 많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갈곳이 많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한다. 지금까지 가본곳 그리고 맛본음식을 토대로 전국 미각여행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그곳을 가는 이들이나 경험해보고 싶은 ..

전북 운장산 산속에서 음식을 맛보다 (식객 백열한번째)

갈수록 시간은 더 짦아지고 쏜살같아지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무엇일까요? 아마 삶 그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돈 만원보다 1초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겨울에 아는 사람들과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운장산에 있는 휴양림으로 이곳 산의 이름은 구..

식객 아흔 일곱번째 가족이 모이는 김장의 맛

저로서는 이번의 글이 좀 씁쓸합니다. 마치 식객 6권의 마지막 김장이야기 처럼 말입니다. 지민이도 김장하는 시골 바로 보령으로 갔습니다. 보통 대부분이 김장은 시댁쪽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민이는 좀 특이하게 처가집에서 합니다. 식객에서도 시댁에서 모이는것을 컨셉으로 잡아서 그려..

식객 스물 일곱번째 이야기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외음식

지민이의 식객 스물 일곱번째이야기 휴양림에서 먹은 음식이야기 랍니다. 흔히 숯불에 구워먹는 돼지고기가 그 맛이 고소하면서도 육즙이 적절하게 베어 있는것이 야외에 나가지 않으면 먹기 힘든 먹을거리중 하나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목살 두터운 부위는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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