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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8

빙봉협, 중생지문, 볼만한 견자단액션뿐이 없다

명나라 왕조 시기, 뛰어난 무술 실력을 겸비한 근위대 최고의 병사들 ‘영’과 친구들은 400년 후, 현대 홍콩에서 되살아난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SF물인줄 알았더니 이건 코미디 영화나 다름이 없다. 견자단의 액션은 아직 유효하지만 영화 스토리는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다. 그나마..

금의위 : 14검의 비밀, 견자단이 아니면 어쩔뻔했어?

오래전에 본듯한(?) 영화 금의위가 금주에 개봉을 한다. 중국에 이제 무술액션의 남은 자존심 견자단이 출연하는 영화 금의위는 대규모 스케일과 나름의 헐리우드 스타일을 접목한 영화이다. 스프르타같은 훈련과 서로를 죽이는 적자생존에서 살아남는다는 설정을 가진 비슷한 영화 스..

'삼국지 명장관우' 인재란 잡는것이 아니라 얻는것이다.

삼국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이라면 이중에서 지금까지 사당으로도 모시는 용맹함으로도 이름을 날리는 장군은 바로 관우이다. 견자단의 관우는 솔직히 잘 와닿지는 않는다. 견자단의 무술실력이나 퍼포먼스는 인정할만하나 관우가 상상적으로 연상되는 풍채나 이미지..

'정무풍운 진진' 중국 무술 액션의 힘

정무풍운 은 정무문2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견자단이 출연해서 많은 무술 액션의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근래 들어 중국의 행보를 볼 수 있을 만큼 중국영화는 애국심을 강조하고 과거의 영웅들을 오늘날에 되살리는데 많은 힘을 들이고 있다. 이에 ..

'살파랑' 제대로 죽기 위해 사는 사람들

정통 느와르를 표방하는 영화는 중국영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 주윤발이나 유덕화는 그런 영화가 난무(?)했던 시대에 뜬 배우들이다. 근래 들어 무간도가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함으로서 이런 류의 영화가 다시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살파랑은 중국에서 개봉한지는 몇년 되었..

'엽문2' 한국도 이런 영웅이 필요하다

한국이 일본의 강점기 시절에 영웅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아마 김두한이 아닐까? 과연 김두한이 생각을 가지고 그 시대에 억압받던 한국사람들을 대변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김을동씨가 본다면 별로 좋아할 글은 아닐듯 하다. 그렇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자기구역만을 지키고 ..

'8인 최후의 결사단' 혁명은 반드시 피를 부른다.

혁명이라는것은 인류의 역사와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한국만 해도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이어오면서 크고 작은 혁명이 있었고 좋은 의도였든 좋지 않은 의도였던간에 성공도 하고 실패도 했었다. 조선시대에서 민주주의를 꿈꿨던 모든 혁명은 물거품으로 끝이 나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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