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엄지손가락을 들만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후속편으로 유인원이 지구를 어떻게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담고 있다. 바이러스 앞에 모두 전멸한줄 알았던 인간들도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안 시저는 인간과의 좋은 기억때문인지 공존을 모색하게 된다. 누구와 공존을 모색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니..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07.12
로보캅, 진보된 액션과 재미를 보장하는 로보캅 1987년에 개봉했던 로보캅이 과거에 얻었던 인기는 대단했기 때문일까? 평론좀 한다는 사람들 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네 로보캅슈트가 너무 날렵해졌네라는둥 평가절하를 해서 과연 보고 평가를 내리는 것인지 의구심만 들었다. 2014년의 로보캅은 날지 못하는 아이언맨에 가깝..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2.14
지지지, 앨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B급환상 미국인들의 앨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애정은 식을줄 모른다. 때론 음악으로 때론 낭만으로 혹은 범죄의 캐릭터로 말이다. 오래간만케 크리스탄 슬레이터가 돌아온 영화라고 해서 만나본 Guns Girls & Gambling라는 영화..줄여서 GGG는 맛있는줄 알고 베어물었다가 속빈 강정같은 영화이다. 우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5.20
로우리스: 나쁜영웅들, 명배우들이 만들어낸 나쁜영화 금주법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로우리스라는 영화이다. 무언가를 강력하게 법으로 막게 되면 오히려 범죄율이 높아지는것은 양화가 악화를 만드는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미국 역사상 범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로 이 시대에는 마초남의 뜨거운 입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10.22
'일라이' 지식은 칼보다 강하다. The Book of Eli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영화는 지구의 종말을 다루고 있어서 더로드라는 영화와 비슷한 형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지만 덴젤 워싱턴이라는 묵직한 이름의 배우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영화가 흥행을 못할망정 의미없는 영화는 없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보았다. 희망을 믿는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5.31
'크리스마스 캐럴' 과거, 현재, 미래는 당신의 모습 A Christmas Carol 구두쇠 스크루지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한국사람들도 어렸을적부터 많이 접한 작품이다. 2009년 11월에 개봉한 크리스마스 캐롤 3D가 뭐가 색다를것이 있겠냐는 생각(그래도 기대는 함)을 하면서 극장을 방문했다. 아니 뻔히 아는 스토리가 어떻게 변하는가 궁금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