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 삼총사, 갈팡질팡 방황하는 미녀 세명 이야기 3명이라는 숫자가 기분좋은 것은 행운의 숫자이면서 가장 강한 숫자이기 때문일까? 영화에서도 많이 활용된 것 같다. 미녀 세명이 모여서 액션물을 만든 것은 미국 헐리우드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작품으로 카메론 디아즈, 듀 배리모어, 루시 리우가 참여한 작품이 잘 알려졌다. 세명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01.29
점쟁이들, 이 영화 재미있는건가? 엉뚱한건가? 무섭게 웃겨주려는 의도로 찍은 영화 점쟁이들은 나름의 틈새시장을 노린 영화이다. CJ가 열심히 밀었던 도둑들의 탄력이 조금씩 없어질즈음 광해가 그 공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판에서도 대선을 의식하는듯 왕에 대한 이야기 투성이다. 혼자서 모든것을 개척해낸것 같은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10.08
'퀵' 액션이라고 써놓고 코미디로 질주하다 퀵..얼마가 투자된 영화이니 한국 스타일의 블럭버스터이니 하는 수식어구를 주렁주렁 달고 개봉한지 조금 되었지만 관객들의 호응은 그냥 한국영화로는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인식되는듯 하다.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긴장감으로는 국내영화 활에 미치지 못하고 시가지 추격씬에서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8.26
'헬로우 고스트' 내사랑 가족곁에 한방을 날리다 헬로우 고스트는 항상 고만고만한 연기를 차태현이 주연을 한 영화로 가족영화이다. 차태현은 지금까지 대부분 가족영화를 찍어왔다. 영화는 나름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을 한 느낌이 드는데 특히 후반부에 모든것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코믹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지만 차태현식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