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분식' 식객 서른 일곱번째 이야기 구수한 청국장 1400년을 내려왔다는 청국장..이청국장을 드디어 지민이가 맛보러 갔습니다. 저는 본래 청국장을 좋아하던 터라 이곳저곳의 청국장을 잘 찾아다니는편이기는 하지만 요즘 애들이야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구수한 그 냄새가 그립게 하려면 일찍이 청국장을 접하게 하려고 지민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솔..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8.02.18
식객 서른 다섯번째 이야기 왕마루 양곱창 지민이 식객 서른 한번째 이야기에서 소내장에 대한 음식점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식객 13권에 등장했다는 바로 그 집..황우 양곱창집을 가려고 어려운 서울 발걸음을 했지만 여러가지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서 9시 40분에 도착했지만 그날 준비한 양과 곱창을 다 팔았다는 이유때문에 그곳을 못가고 바..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8.01.31
식객 서른 세번째 이야기 참치 전문점 백두참치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지고 업무상 간곳이라 지민이는 가지 못한곳입니다. 가끔 서울을 가게 되면 방문하는곳인데 소주한잔하기에 적당한 가격(?)과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참치하면 많은 분들이 결혼식장이나 여타의 뷔페에서 맛보는 얼음과 유사한 품질때문에 안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8.01.20
식객 세번째 돼지고기 열전 평안도 족발집 지민이의 세번째 이야기로 돼지의 발인 족발이야기 ^^ 이곳은 나이 많으신 이경순..이북 할머니가 저한테 좋은말을 많이 해줬어요. 다 먹고 나갈때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한테 살갑게 했더니 할머님이 하시는 말이 "이아기래 말고 아들낳는다고 노력하지 말거래이" 이아이래..부모..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31
식객 첫걸음 맛의 시작 (설렁탕) 살아온날이..28개월인데 맛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 지민이가요..드디어 아빠로 인하여 허영만의 식객여행지를 찾아서 맛이라는것을 찾아가려구요. ㅎ 첫번째로 가본곳이에요. 머 저야..여기 갈때까지 낮잠만 자고 있었고 도착해보니 그럴듯해 보이는 음식점이네요. 서울은 낯선곳이라서 그런지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