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비수도권 지역에서 세 번째로 군 전역이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당진시청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독다독공간을 배치해두고 해나루 로컬푸드 장터와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측정기기들을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다양한 지자체 건물중에 당진시청은 그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과거 신라 시대에 당나라와 교역하던 항구였던 데에서 유래한 지역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당진시청은 제가 일이 있어서 가끔씩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청의 1층에는 작은 도서관처럼 곳곳에 조성을 해두어서 민원을 하면서도 책을 읽으면서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당진시청은 부서까지 직접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