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주가 지나가면 벌서 4월에 들어서게 됩니다. 일제 식민지 하의 만행을 알린 것이 바로 삼일운동이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진행하고 있음에 금마면 재야인사 민영갑은 이재만과 협의하여 같은 해 4월 1일 밤 금마면 가산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홍성의 명산으로 알려진 곳이 철마산입니다. 철마산에는 삼일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4월 4일 밤 시행키로 한 독립운동이 바로 철마산을 거점으로 면내 도처의 명산 정상에서 수백명의 군중의 봉화가 불바다를 이면서 대한독립만세를 고창 시위하였다고 합니다. 철마산 공원에는 봉화대, 팔각정, 금마상(철마상), 운동기구, 삼일독립운동기념비, 등나무쉼터, 철마산 유래비, 철마산공원조성기, 운동장,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