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후쿠오카로 떠나며 (인천공항에서)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7. 11. 13. 23:50
728x90
반응형

지난 5월 22개월된 지민이가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기 위해서 인천 국제공항을 처음 갔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워낙 새벽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행시간까지 2시간정도 공항에서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요기나 할겸 할머니가 가져온 샘베를 먹고 있어요. 머가 그리 맛있는지 잘먹고 있답니다.

 

 2층에서 내려본 1층 중앙 분수대(?)

 물만 보면 머가 그리 좋은지 지민이가 싱글벙글..바라보고 있어요.

 

 

 

 샘베는 놔두지 않고 계속 먹네요.

 대기라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