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경제이야기

청년과 어울림을 통한 경제를 만들어가는 아산어울린경제센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4. 5.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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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가 예전과 같지 않음을 소상공인들이 모두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점차로 한국경제의 성장율이 낮아지면서 곳곳마다 활성화가 안되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녁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확연히 줄었고 물가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도 공유와 공존을 통해 지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충청남도는 2024년에도 워케이션 충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충남만의 바다와 산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충남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2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직장인들의 새로운 근무형태입니다.  

충청남도의 아산 어울림센터는 공간을 잘 갖추어둔 곳이비낟. 1층에는 다양한 정보와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두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보령, 부여, 태안, 예산을 비롯해 공주, 천안, 아산, 홍성 지역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유학생 등의 참가도 적극 권장할 계획으로, 기업 등 단체 참여를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행위) 활동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산이 온천으로 특화돤 지역이니만큼 온천에 자리한 숙소에서 워케이션을 하고 이곳과 같은 오피스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산 어울림경제센터가 자리한 곳은 온천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산채하기에도 좋습니다.  상반기 워케이션은 평일에 한 해 진행되며 숙소는 1인 1실이 원칙이며 내년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모든 시군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옥상공간에는 모임을 하면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따로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산시내를 이렇게 올라와서 내려다본 것이 처음이네요. 충남 아산과 서산이 지역 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교육발전특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산의 어울림창작소에서는 다양한 제품도 만들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에 특화된 상품을 시범삼아 만들 수 있도록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그리고 일과 휴식을 함께 어울림으로 할 수 있는 충청남도 아산에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업무를 하면서 올해는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울림경제센터

충남 아산시 번영로86번길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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