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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서 혜택을 받아보는 대덕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3. 12. 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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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전 대덕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대덕 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대덕 종합사회복지관은 덕암동 행정복지센터의 뒷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혹이 2023 우유바우처 사업이라고 하시나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받는 우유지원이라고 합니다. 기외에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특별지원도 있답니다.

 

 

취약계층이라는 표현은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이 됩니다. 우리는 얼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까요. 여름이 오면 폭염이나 폭우, 건강 등에 취약한 계층도 있고 일반적인 계층이 누리는 여행에 대한 경험이나 배움을 해볼 수 있는 것도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신체·경제적 여건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지자체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에서 추진하는 공정여행과 연계된 여행 프로그램도 좋겠네요. 

 

 

지역마다 사회복지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회 불평등은 오래전부터 만들어졌고 그 속에서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이 보장이 안 되는 사회 구성원들이 있어 왔습니다.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이기도 합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마을중심활동으로 우리동내에서 이웃에게 관심 갖고 인사, 연락, 종종 음식을 나누실 분을 찾는 상진이를 찾습니다도 추진했다고 합니다. 

 

 

 

사회복지는 산업 혁명 이전에 제정되었던 영국의 엘리자베스 구빈법(救貧法 Poor Law, 1601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복지는 보통 베푸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복지를 노동과 연계하는 생산적 복지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회복지는 어떤 계층이나 연령대에 국한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 누가 말해주지는 않지만 여전히 계절마다 더위, 추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한 끼의 식사와 주거공간등에 제약을 받고 사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습니다.  이곳은 그런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도움이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태어나서 각자의 처해진 환경에서 자라나다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게 됩니다. 신체적으로 제약을 받는 사람도 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아이 때부터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복지라는 것은 단편적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할 수도 없지만 이렇게 노력을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수가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사회복지란 결국 그들의 정보를 어떻게 받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질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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