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조용하면서 고요한 음성읍의 바뀌는 것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3.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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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모든 이야기가 코로나 19로 

귀결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삶을 살기 위해서 안 움직일수는 없고

조심하고 개개인의 위생에 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성군의 행정복지센터로 사용되던 건물

앞에는 읍민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음성군 음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고희철 이하 ·농촌중심지 추진위)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도 품바축제나 봄에 하는 음성만의

축제가 있는데 그때까지는 

잠잠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음성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천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한 가운데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읍성읍을 중심으로 통합문화이용권도

발급이 개시가 되고 있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 및 농가, 기업을 모집하니

읍성의 자원봉사센터등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음성의 로컬경제를 활성화할

음성행복페이가 2월 17일에 출시가

되었는데 덜 알려져서 아쉽네요. 

지역경제도 살리는 것은 지역의 로컬머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음성공용버스터미널은 음성읍내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크지는 않은 곳이지만

인근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등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음성하면 청결고추죠. 

청결고추축제는 가을에 열리니

그때는 축제를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는 직행버스와 시내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동서울, 남서울, 충주, 수원

안산,  인천, 청주, 장호원, 이천, 진천

괴산등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지만

음성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음성읍에서 진행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다음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중 하나로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종합정비 사업을 통해 농촌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 ‧경제 등 중심기능활성화 네트워크 

서비스를 배후 마을에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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