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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서 건강예방과 삶을 챙겨볼 수 있는 공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3.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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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안정기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조심해야 하지만 적어도 건강을 챙기는 것은 본인의 몫이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자리한 보건소에는 최근에 치매안심센터가 자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몸은 자체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질병에 대응할 힘을 병원에서만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비합리적 사고를 통해 비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한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상담검진실, ICT인지재활실, 인지강화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부터는 서천군내를 돌아다니면서 치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체 감각과 지성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감각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천군 보건소가 있는 곳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하여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실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질병은 현대 의학에서는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며 결과적으로 죽음에 이르며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75%의 치매 환자가 이 병에 의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던가 늦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운동도 병행을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증진실로 들어오면 다양한 운동기구들도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항상 하려고 하는편인데요.건강해져야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신경병리학의 측면으로 보면 알츠하이머병은 대뇌 피질 및 특정 피질 아래의 영역에서 뉴런과 시냅스의 소실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는 측두엽 같이 특정 뇌 영역에서 더 많은 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당당한 중년과 장년을 만들기 위해서 뱃살 줄이기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모든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으니까 편하긴 합니다. 이제 잠잠해지면 서천군 보건소에서 독감같은 질병의 예방주소도 꼭 맞으시길 바래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서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건강챙김 동네한바퀴'가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손씻기는 몸에 질병이 들어오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41-950-6741)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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