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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평생학습과 청소년의 꿈을 담당하는 곳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3.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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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중심에 오면 서천군여성문화센터와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 평생학습센터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평생학습센터와 청소년문화센터는 활용도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보니 서천군의 규모에 비해 청소년문화센터는 잘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자리한 청소년문화센터, 혹은 꿈꾸는 공작소를 지향하는 곳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왔습니다.  



 





이곳은 방과 후 돌보미를 비롯하여 종합교육센터가 한공간에 있어서 다층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득의 미래 혹은 젊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변화의 시기에 사람들은 변화를 외면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술이 발달되고 사회가 달라지면서 변화의 물결은 막을 수가 없게됩니다. 




 


태어나는 것에는 순서가 있지만 사라지는 것에는 순서가 없는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것은 그래도 기회가 많이 부여가 됩니다. 지금 청소년인 학생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봐야 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식들이 본격적인 30대로 진입한 세대들과 달리 또 다른 흐름이 한국사회를 관통하게 될 것입니다.  

 






점점 소득과 젊음의 미래는 바뀌고 있습니다.  특수목적고는 결국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은 사람 중심의 경제 과도기에는 그런 특수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가 나름의 경쟁력을 가졌지만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사회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문화센터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은 자신의 가능성을 짚어 주기도 하고 자신이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이끌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길과 규칙은 많이 바뀔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이 중요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적당히 직장의 시스템에서 일하면서 돈을 모아 그걸로 집을 사고 혹은 연금을 들어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사람 그 자체가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득의 미래는 기존의 직업가치관을 본다면 밝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몇 살까지 일해서 어떤 것을 하고 그리고 노후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은퇴 자체를 생각하지 않아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청소년들은 꿈을 가지고 탐구하고 꿈을 가지고 생활하며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삶에서 보람을 찾아야 한다고 꿈꾸는 공작소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열려 있는 체험터 혹은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터를 꿈꾸고 있는 곳입니다.

 




 



 

젊음의 미래는 밝을 수도 있고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소득의 미래는 보장이 될 수도 있고 보장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금 가는 길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용기는 가슴속의 의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회의 큰 변화는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의 길은 바꿀 수 있습니다. 대신 하루 이틀, 1년 만에 바뀌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평생교육이 가능한 평생학습센터에서 노력하고 청소년때는 자신의 꿈을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만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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