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청소년을 위한 공간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어른들도 마땅히 갈 곳이 없다고 하지만 청소년들은 더 갈 곳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학교라는 공간이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은 좁고 학교를 떠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니 말입니다.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도 있지만  인생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운영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란색이 장성군을 상징하는만큼 청소년수련관도 노란색으로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청소년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인들이 아닌 청소년들만을 위한 곳으로 성장과 미래에 대한 방향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등이 운영이 되는 곳이 장성군 청소년 수련관입니다.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은 다른 지역과 같이 방과후 청소년 아카데미가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미 여러명의 아이들이 안에 들어와서 책도 읽고 놀이도 즐기고 하루의 여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방과후에 이곳에 오면 모두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하게 한잔 마실 수 있으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커피 문화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즐기는 문화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취포상제봉사활동을 비롯하여 대한독립랩소디, 상상학교 바이올린, 상상학교 플롯 외,  스텝 UP댄스, 미디어스토리텔링, 청소년문화기획단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상학교 안꽁 클래식도 눈에 뜨입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는 누구와의 경쟁에서 이기냐 지냐를 격렬하게 따지도록 만들어놓았지만 사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도 아니죠. 어떻게 보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진정한 공부가 아닐까요.  

 

 

 

 

 

 

 

 

 

 

운동이나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나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이나 수련 시간을 특별히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에 자리한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에는 상담실, 노래방, 밴드연습실, 합주실, 댄스연습실, 활동실, 세미나실, 대강당, 소강당, 샤워실, 자치활동실, 교육실, 지도자실, 프로그램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