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운동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건강을 위해 몸매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자기만족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계속 해야하는 활동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집과 근거리에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자주 찾아가곤 합니다. 그곳에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수영장도 있어서 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수영장이 자리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는 대전체력인증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들어가볼까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는 수영프로그램도 운영이 되는데 평일에도 자유수영을 할 수 있으니 시간만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평일에 가끔씩 수영을 하곤 합니다.  

저 곳의 지하로 가면 수영장이 있는데 올해부터 일일 이용요금과 수영프로그램의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자유수영은 1회에 4,30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수영장의 물이 염도에 의해 관리되기에 살짝 짠득한 느낌이 납니다.  

8월 31일에는 2019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보디빌딩 생활체육 시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바벨, 덤벨, 익스펜더 등의 기구를 사용하여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은 기원이 분명하지는 않으나,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웨이트리프팅(역도)과 발생을 거의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디빌딩을 체계화한 사람은 19세기 독일 출신의 철 아령 체초 보급자 오이겐 산도프(Euegen Sandow, 1867~1925)라고 합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을 골고루 운동시키는 보디빌딩은 적정한 중량과 올바른 자세로 훈련을 한다면, 작게는 체격의 변화에서 크게는 신체의 교정까지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보디빌딩대회에 참여할 사람들은 저 뒤에서 열심히 더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운동인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보디빌딩을 하면 체지방 감소에 있어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2013 우수공공체육시설로 지정된바 있습니다.  

2층에는 체력증진교실과 실내체육관, 대전농구협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배드민턴을 하면서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으로 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집이나 학교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덤벨 운동과 체중을 이용한 운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배드민턴, 수영, 웨이트트레이닝은 각각 다른 운동효과가 있으니 병행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