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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발전소에서 열리는 홍석천의 토크콘서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8.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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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구도심에는 천안청년몰이라는 흥흥발전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흥흥발전소에서는 위치앤매직, 브라운, 달빛공작소, 향두, 도깨비매등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번주 토요일 청년상인, 상권활성화, 그리고 도시재생이라는 의미로 홍석천의 토크콘서트가 17일 15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흥흥발전소는 천안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면서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체험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니까 반갑더라구요. 8월 17일 11시부터 17시에 타로 및 공방을 무료/선작순 체험하며 총 100여명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홍석천의 콘서트도 같이 하는 자리입니다. 


천안의 청년몰이며 흥을 낼 수 있는 발전소를 만드는 일이 청년구도심의 핵심 에너지입니다. 



보통의 토크콘서트는 출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하고 관객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공연. 강연 중간중간에 노래나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는 방식입니다. 


지금은 연예인들이 주도하는 토크콘서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곳 흥흥발전소는 입주상인들을 비롯하여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많은 분들의 모임이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천안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기도하며 즐거운 공간과 흥하고 흥겨운 청년몰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습니다. 


광복절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한 느낌이지만 토요일에는 조금더 활력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흥하고 흥겨운 천안 청년몰을 비롯하여 젊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임대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천안시가 주관하고 청년몰확장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몰 흥흥발전소의 인지도 확산과 활성화, 도시재생 지역 내의 청년상인 육성, 주변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홍 씨는 이날 역전시장상인회장, 지하상가상인회장, 명동상인회장, 도시재생센터장 등과 함께 청년상인 창업성공 사례와 상권활성화 방안 관련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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