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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공간 꿈이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6.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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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가면서 매번 지나쳐가는 곳에 꿈이룸이라는 창업공간이자 창업을 한 분들의 제품들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9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이 되는데요. 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이 됩니다. 



창업공간으로 꿈이룸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 이 곳은 말그대로 꿈이 이루기 위한 사람들의 공간입니다. 저도 운동하기 위해 자주 이 앞을 지나가니까 반가운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업종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능과 끼가 있는 분들이 만든 제품들이 눈에 뜨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다양한 제품의 퀄러티도 있지만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어서 하나쯤 간직하고 싶은 아이템들도 눈에 뜨입니다. 


꿈이라는 창업공간에서 꿈을 생각하면 피카소의 작품이 연상됩니다. 


마리-테레즈 월터의 잠자는 모습을 그린 그림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 가장 유명합니다.. 의자에서 잠든 마리-테레즈 월터를 정면에서 클로즈업해 그린 것이라 몸매의 부드러운 곡선이 아주 잘 드러나고, 단꿈에 젖은 달콤한 모습은 워낙 강렬해서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꿈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꿈이 누군가에게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으로 새롭게 만들어져서 이렇게 직접 만져볼 수 있으니까요. 




요즘에 핫하다고 하는 마카롱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 유래한 것은 이탈리아였으며 달걀 흰자, 설탕, 아몬드 가루를 배합해서 만든 머랭 쿠키의 한 종류가 마카롱입니다. 



이곳에서는 청자와 관련된 제품도 있지만 먹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의 공간도 눈에 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게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핸드드립커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그리고 내년, 몇 년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희망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해를 본 사람이나 기대가 허물어진 사람을 위로할 때 ‘꿈꾼 셈만 치라’고 하며, 어떤 일을 좋은 방향으로 해석할 때, ‘꿈보다 해몽이 좋다. ’고 하지만 해몽이라도 좋으면 어떤가요. 오늘 하루 행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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