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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대표여행명소 유성온천을 돌아보는 여행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6.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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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성의 대표축제인 온천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저도 가서 즐겁게 즐긴 기억이 납니다. 축제때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유성온천은 가볍게 돌아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유성온천역에서 내려 유성온천에 대해 살펴보고 그 재미를 미리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오면 유성온천을 찾아오는 것도 좋지만 여름이 되어도 유성온천은 여행지로 좋은 곳입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몸의 열기를 빼고 나면 시원해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버스로 타고 오셔도 되지만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우선 유성온천의 역사와 그 의미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서 한 번 접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유성온천을 가지도 않았는데 유성온천에 대해서 먼저 접해볼 수 있습니다. 빛의 광장부터 무지개초화원, 산소방, 야외무대, 잔디광장, 분수대, 족욕장등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같은 대전이었어도 유성온천까지 가는길이 멀었지만 지금은 가까워졌습니다. 옛날의 유성온천의 모습이 저러했는지 사진으로나마 접해보네요. 


쌀쌀한 바람에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고, 뜨끈뜨끈한 온천이 끌리는 계절이 돌아오면 유성온천은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줄어든다고 하는데 몸을 치유하는 데는 시각적인 효과 역시 중요합니다.




유성으로 물맞으러 간다는 느낌이 시원하면서도 따뜻합니다. 


아직 천가지의 즐거움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유성온천에서 그런 즐거움을 다 찾아보기 위해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유성이라는 공간은 대전안에 잇는 곳이지만 또 다른 도시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문화도시를 목표로 사람이 희망이 되는 행복한 유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온천수치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족용 체험장으로 365일 24시간 이곳에서 뜨뜻한 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발을 담그면서 잠시의 휴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온천이며 여행지입니다. 이제는 대전을 찾는 사람들이나 대전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무료 공간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저도 발을 담그어보면서 하루의 피곤함을 한꺼번에 날려봅니다. 


족욕을 하고 유성온천지구를 걸어봅니다. 인생의 시퀀스 역시 부드럽게 이어져야 억지스럽지 않듯이 삶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 역시 똑같습니다. 하나의 동작은 다음 동작으로 데려가 주고 그 동작은 다음 동작으로 이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시퀀스 자체가 에너지를 모으는 길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곳의 족욕탕은 앞에 작은 정원이 있고 하늘이 열려 있어서 개방감과 함께 야외에서 하는 쾌적함까지 한번에 누릴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보약보다도 사람의 정신에 더 좋은 때가 있는 족욕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이에게 맞는 보약중에 보약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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