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충청도)

천안 착한가격업소 진달래식당에서 먹어본 삼계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4. 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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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착한가게업소 진달래식당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 11길 19

041-579-6460

삼계탕 (10,000)


몸이 조금 허하다고 느낄때면 찾는 음식중에 삼계탕만한 것이 있을까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우수 단백질 공급원인 영계백숙에 인삼의 약효가 어우러지면서 한국인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이 되었는데 이는 인삼이라는 주요한 기능성 식품이 같이 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이죠. 


봄이어서 그런가요. 진달래식당이라는 식당의 이름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보신탕과 삼계탕, 백반을 내놓는 곳인데요. 백반은 점심 특선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신탕만 일반과 특으로 나뉘고 삼계탕은 똑같은 가격입니다. 착한가격업소이면서 옥외에 가격표시제를 하는 곳입니다.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어야 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삼계탕은 언제 먹어도 상관없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그런 정성을 빌어 찾은 인삼을 닭과 같이 넣어 만든 음식입니다.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을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하며, 닭 한 마리를 넣지 않고 반토막을 내어 넣은 것을 반계탕이라고 부릅니다. 


닭으로 만든 음식은 이미 조선시대도 있었으나 보통은 닭백숙을 해서 먹었으며 지금의 삼계탕 같은 형태는  일제강점기 시절 여러 부잣집들이 닭백숙이나 닭국에 백삼 가루를 넣어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한그릇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오늘 무지하게 피곤했는데 삼계탕 한 그릇에 에너지를 얻어 봅니다. 삼계탕속에 들어간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서 닭 속에 넣어 고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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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천한 착한가격업소 블로그 홍보단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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