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에게 목표로 잡는 키워드중에 비중이 큰 것은 바로 운동일 겁니다.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도 항상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죠.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정말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40이 넘으면 특히 근육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소생활체육공원에는 실내공간이 만들어져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고 야외에 축구장과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이 있는 생활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실내로 들어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소생활체육센터에서는 주로 배드민턴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어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아직 보이지 않는 중요한 기둥인 코어의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배드민턴을 즐기시는 분들로 이곳은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생활 근육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 수록 일상생활에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생활 근육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참 꾸준하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홈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요가 매트를 펼치는 것도 힘들지만 운동한다면 GYM에 매일 가는 것이 쉽지가 않죠. 제가 간 날은 나이가 드신 분들이 트랙을 돌면서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생활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잇기에 2018년 음성군 디비전-7리그 장년부의 대소축구회의 우승이 있었습니다.
몸은 정직하다고 합니다. 먹는 만큼 찌고 운동한 만큼 단련이 되는 것이지요. 바로 무언가가 바뀌기를 원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대소생활체육공원을 찾아왔으니 빠른 걸음으로 트랙을 몇 바퀴 걸어봅니다.
혼자 운동하기가 쉽지가 않다면 함께 하는 사람과 같이 하면 좀 더 수월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트레이너에게 돈을 지불하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실외 테니스장입니다. 음성군에서 실내 테니스장이 어디있는지 아직 찾아보지 못했네요.
운동이라는 것은 체력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뇌의 힘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각 부위는 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뇌의 각부위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뇌를 통해 신체, 정서, 생각을 운동을 통해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몸의 건강도 지키고 뇌를 질적으로 양적으로 변화시키는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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