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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의 독립영화관이 있는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12.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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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영화는 블럭버스터라는 영화인데요. 보통은 스크린을 대부분을 장악해서 소수의 좋은 영화가 개봉할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영화를 위해서 독립영화관을 운영하곤 하지만 수익이 좋지 않아서 운영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영상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배울 수 있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해줍니다.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천안시 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까페가 있는 건물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옆에 바로 독립영화관인 인디플러스 천안이 있습니다. 


인디플러스 천안은 충청남도에서 유일한 독립영화전용관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전영관 인디플러스 천안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1층에서 티켓을 발권해야 하는데요. 같은 공간에서는 모모라는 까페가 있습니다. 차 한잔을 마시면서 영화상영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크지는 않은 영화관이지만 영화관의 구색은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좌석은 대략보아도 40여석 정도 규모인데요. 요즘에는 독립영화를 즐기시는 분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다양성에서는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한주 단위로 이렇게 영화 스케줄이 나오는데요. 하루에 세번 상영하는 것으로 저는 영화제목만 보아도 어떤 영화인지 모를만큼 알려진 것이 많지가 않네요. 




독립영화전용관에는 1층에 책을 읽으면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까페가 있습니다. 




영상을 직고 이곳에서 음향과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는 편집장비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편집실입니다. 2인 한 책상을 이용해서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윗층에서는 영상을 편집하고 영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영상이 대세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영상도 배우고 미래의 촬영감독 꿈을 키워보시고 싶은 분들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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