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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상상자극! 문화공감!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5.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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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해가 여지 없이 밝아오고 가정의 달인 5월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지 몰랐는데요. 대전 서구를 대표하는 2018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컨셉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고 하는데요. 보라매 및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눈이 시리도록 날이 맑은 날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의 준비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축제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요. 개막식은 2018년 5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이 공간에는 힐링아트마켓과 아트트리, 아트빛 터널, 사생대회, 아트체험 프로그램등이 운영이 됩니다. 


개막식에 오시면 축하공연으로 변진섭, 홍진영, 신현회와 김루트, 울랄라세션, 플래쉬, 뉴타운 보이즈등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축제와 관련된 시설물들이 상당부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개모습을 한 컨셉 상징물이 저를 맞이해주네요. 


축제를 미리 앞서서 구경하려고 나온 사람들과 서구의 중심공원에서 한적한 휴일을 보내려고 나온 사람들이 공원을 걷고 있었습니다.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의 핵심은 바로 가슴이며 사랑입니다. 하트 모양의 조형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조금 떨어지신 분이나 올해의 문화공연을 제대로 감상해보시지 못한 분들은 모두 축제장에 나오시면 새로운 느낌과 상상공감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유독 좋아할만한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가 되어 있네요. 토끼도 다람쥐도 모두 귀여운 아이들의 동물들입니다. 산속에나 가야 만나볼 수 있지만 이렇게 모형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것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역시 여자아이들은 이쁘게 생긴 의자에 더 관심이 많이 가나 봅니다. 핑크빛의 이쁜 의자를 보자마자 달려가서 앉는 것을 보니 말이에요. 


초록의 진하디 진한 색깔로 둘러쌓인 곳에 하트 표시로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연인과 하트터널을 걷다보면 새로운 사랑하는 감정이 새록새록 솟아날듯 해요. 


저의 중요한 지인이 부엉이를 유독 좋아해서 부엉이만 보면 자꾸 눈길이 가게 됩니다. 부엉이는 부를 상징한다고 하죠. 그리고 부엉이를 선물할 때는 쌍으로 선물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추억도 남기고 공연도 즐기고 작은 소품 하나 정도 구입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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