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알리기 시작과 모전공원에서 산책

문경시청의 지근거리에 위치한 모전공원은 도심공원이니만큼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는곳입니다. 그곳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많은 시설들이 안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모전공원의 유명한 음악분수도 감상할 수있어서 좋은 곳인데요. 계절 및 일기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5월에서 9월까지 이곳에서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전공원을 와본 것이 벌써 4개월 전인 것 같은데요. SNS서포터즈 발대식에 맞춰서 오니까 더욱더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봄꽃이 피어 화사한 향을 피울테고 여름이 되면 여름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녹색이 나올겁니다. 가을에는 가을색채가 그리고 지금같이 겨울이면 겨울의 느낌을 제대로 만들어내는 곳이죠. 

모전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주변을 돌아보아도 좋은 곳이기 하지만 이렇게 체육시설도 있어서 운동하면서 건강을 지키기에 좋은 곳입니다. 

전망광장에 와서 오늘따라 유달리 즐거운 이 기분을 만끽해 봅니다. 어제까지는 봄인 것 같더니 오늘은 살짝 추워지는 것이 아쉽네요.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 내려갑니다. 문경시를 처음 찾아온 분들은 시간이 된다면 문경시청 뒤에 있는 모전공원을 한 번쯤 찾아와도 괜찮은 곳입니다. 

문경시청이 위치한 점촌은 문경의 중심인데요. 과거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쳐진 도농복합도시로, 문경시의 시내동구역은 과거 점촌시의 행정구역이었습니다. 

어떤 단체 따위를 처음 발기(發起)할 때 치르는 의식인 발대식이 거창해 보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상당수의 지자체가 그 지역을 알리는데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보고 싶은 문경을 소개하는 문경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입니다. 

문경시를 알리기에도 좋고 자신의 블로그를 키우기에도 좋은 교육도 함께 해봅니다. 이날 교육중에서 가장 좋은 팁은 아마도 소셜매트릭스 내 연관어 맵일듯 하네요. 자 이제 자신만의 채널을 잘 키워봐야죠. 

문경시의 가장 큰 축제중 하나인 찻사발축제가 이제 2개월도 안남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15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 참가를 해보세요. 그러면 다음 찻사발축제에 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답니다. 2018년의 문경의 속살 찾기는 이렇게 시작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