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설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 머드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해의 좋은 이점을 가진 대천해수욕장에 자리한 덕분에 대천해수욕장이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더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침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관저고에서 온 학생들이 해양스포츠를 즐기면서 수련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맡에서 아이들인 모래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해양스포츠는 대천해수욕장 같은 해양에서 개인의 동기부여에 의한 스포츠형 해양 스포츠를 해양스포츠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총체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학생들이 적지 않게 와서 해양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해양스포츠는 고도의 실기 능력배양,뿐만이 아니라 유연한 사고와 교양을 두루 겸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팀웍도 키워볼 수 있는 스포츠 활동입니다. 해양 스포츠를 배우게 되면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사, 수상인명구조강사, 수상인명구조원, 스쿠버다이빙강사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망망대해 정도는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이 바닷가의 파도를 헤치다 보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테죠.
수상스포츠(예:스쿠바다이빙)에는 안전한 장비들을 착용하고 할 뿐만이 아니라 교육을 받은 강사가 잘 지도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서 하는 자유수영도 포함이 되어 있더라구요. 바다에서 떠서 수십분동안 수영하는 과정입니다.
수상스포츠 과정을 거친 아이들이 백사장에 앉아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마치 인천상륙작전을 하는 듯한 광경이 연출이 됩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더위를 날리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대천해수욕장입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전진기지가 조성되어야 하고 미래를 지향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이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해양스포츠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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