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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건강나눔 사회적 협동조합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8.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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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 다는 기사는 이제 익숙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요. 

노인 일자리도 만들고 의료비조 줄이면서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하면서 청소년 인성을 높이는데 관심이 많은 사회적 협동조합 건강나눔이 있습니다. 



건강나눔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정현씨는 대전에서 거주하지만 최근에는 금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많이 하시고 있더라구요 현재 대전 사무소를 비롯하여 논산, 계룡, 금산, 강릉, 양양에 지사를 내면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건강나눔 협동조합의 SNS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daum.net/ggnanum





그 취지만큼 향기로는 장미차를 한잔 마시면서 설립 취지를 들어보았씁니다. 

대전시민대학 손발마사지 봉사단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써포트하고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에 만들어진 협동조합은 2016년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 2017년에 안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것이 벌써 10여년이 지났는데요. 

고령화시대에는 급증하는 만성질환과 치매예방이 반드시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입증된 프로그램으로 의료비 절감을 위한 건강운동과 건강강좌를 진행하여 궁극적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나눔 사회적 협동조합은 우리지역에 행복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나눔의 활동 중 중심이 되는 것은 발건강관리로 매월 정기봉사 추진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15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공모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발마사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건강나눔조합은 대전시민대학 발마사지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조합으로봉사를 기반으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받으시는 분이나 하시는 분이나 모두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이 협동조합은 의료비절감을 하기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건강운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가의 비용 경감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건강나눔 협동조합의 핵심사업은 손발관리 프로그램 강습을 비롯하여 의료비절감을 위한 건강운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강습, 건강강좌, 방과후 학교, 인성교육 강좌입니다. 



고령화시대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최대선이 아닐가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설립목적에 맞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이제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문제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건강나눔에서는 통합예술심리치유와뇌체조를 활용한 경로당과 보건소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드셨지만 남은 노후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려는 의지로 강좌를 열심이 듣고 계시네요. 



요가매트에서 요가는 아니지만 기치료를 위한 강좌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노인층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지만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1석3조 아니 1석4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나눔 사회적 협동조합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긍정적인 효과와 노인층의 일자리 마련등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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