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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영화 아수라를 즐기는 이벤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9. 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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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BC카드에서는 사용고객을 위한 CGV전국 동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매번 지점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보통 5~6곳에서 상영회를 진행하더군요. 


응모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페이지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https://www.bccard.com/app/card/evntPgrsDetailActn.do?evntNo=2016080041


또다시 남자들의 영화가 등장했다. 

남자들의 영화들은 의리 있고 멋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물고 물리고 조그마한 이득에도 신의를 아무렇게나 버릴 수 있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그려내는데 많은 비중을 둔다. 영화 신세계가 그랬고 범죄와의 전쟁 역시 그런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행사대상
  • BC카드(신용/체크) 사용 실적 고객
  • 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에서 발행된 BC카드 (법인카드, 선불카드, 기프트 카드 제외)
당첨자발표

2016.09.23 *문자 개별통지

  • 추첨 후, 상영회 일정이 당첨자에게 개별 공지됩니다. (상영 시간이 극장별 상이할 수 있음)
  • 정확한 당첨 안내를 위해 등록된 회원정보(휴대폰번호)를 반드시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정치인들은 환한 웃음을 웃고 민생 행보를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비열한 존재일지 모른다. 차라리 얼굴에 속내가 드러나는 사람이 불편하지만 훨씬 깨끗하다. 정치인들은 속내를 절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엄청난 내공을 쌓은 존재들이다. 아수라에서 시장인 박성배는 겉에서 볼 때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가장 지저분하다. 그리고 그 지저분한 뒷수습을 조금 덜 나쁜 놈인 강력게 형사에게 맡긴다.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악인의 길에 들어섰다는 한도경 역시 배려할 가치가 없는 악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 악인을 뒤에서 물고 늘어지는 것은 검찰 수사관 도창학이고 그 위에는 박성배 시장을 끌어내리려는 검사 김차인이 있다. 불행하게도 한국사회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성공과 돈이 목적이고 정의가 되는 세상에서 검사 김차인와 도창학은 법에서 허용되지 않은 수단도 활용한다. 그런 아수라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바로 같이 물드는 것이 최선이다. 한도경의 후배 형사 문선모가 그렇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 게시글은 비씨카드사로부터 원고작성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비씨카드 광고 리뷰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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