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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관광 1번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6.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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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몇번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가본 것은 처음입니다. 처음 프리미엄 아울렛을 보는 순간 마치 일본을 여행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갑자기 어름이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썸머 스타일 프리뷰(Summer Style Preview)’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어가기전 입구에 있는 다른 브랜드들의 매장입니다. 



여주 아울렛에는 60여개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 20개 이상의 편집샵, 키덜트 매장 등이 들어서 있는데요. 특히 상시 큰 폭으로 할인 행사가 있어 쇼핑 메카로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단위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백화점하고 프리미엄 아울렛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백화점이 갇혀 있는 공간이라면 이곳은 오픈된 공간이라서 그런지 무언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주변을 구경하면서 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한때 일본에서는 이런 쇼핑몰 형태가 유형처럼 번진적이 있는데요.

군데 군데 커피숍도 있고 식당같은 편의시설도 있어서 마음만은 참 여유롭습니다. 



이곳은 2007년 6월에 개장한 이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간 곳으로 한국에서는 최로로 선보인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합니다.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컨셉이 남다른 가판대도 있어서 사람들의 눈길도 끌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아울렛같은 곳에서 쇼핑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신념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 해외직구가 늘고 있지만 그나마 선방을 하고 있는 곳은 바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같ㅇ느곳입니다. 



계절마다 혹은 시기적절하게 이벤트를 하니 잘 이용한다면 브랜드 할인 혜택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잘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웨스트 중앙광장에서는 봄 정취에 어울리는 인디밴드의 어쿠스틱 뮤직과 브라스 밴드 공연같은 것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아울렛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쇼핑과 문화, 놀이를 한 곳에서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의 갇힌 공간보다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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