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기)

누구나 가지고 싶은 피규어를 볼 수 있는 센토이 뮤지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6.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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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있는 센토이 뮤지엄은 지금으로 부터 딱 1년전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부근에 오픈한 곳입니다. 그냥 아이들이 볼만한 그런 박물관인줄 알았더니 피규어가 엄청나게 많이 있더군요. 이곳의 최승원 대표는 “어린시절 꿈과 추억이 저의 상상력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 꿈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토이뮤지엄 센토이에 열정을 펼쳐 놓았다.”고 하더라구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이곳 센토이 박물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곳은 판타지 영화속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공휴일 포함 주말에는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으면 주머니가 가벼워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저도 아이언맨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것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더라구요. 저런 아이언맨 슈트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키마우스부터 다양한 만화속의 캐릭터와 몬스터들까지 없는 것이 거의 없네요.

 

 

그 유명한 심슨가족입니다. 심슨가족은 시즌이 26까지 나왔을정도로 미국의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입니다.

미국, 스프링필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다섯 명으로 구성된 심슨 가족. 그들을 중심으로 이웃 친구들과 스프링필드에서의 일상을 그린 가족 시트콤 <심슨가족>은 2015년까지 27시즌을 성공적으로 방영한, 미국 FOX사에서 방송되는 미국의 국민애니메이션입니다.

 

 

중앙의 나무는 무엇인지?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 있더라구요.

 

어릴때 보았던 기억이 남아 있는  ET입니다. 반갑네요. 그리고 옆에는 라푼젤이라는 인기 애니메이션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도 등장한 스파이더맨입니다. 헝그리 히어로중 하나죠.

 

히어로하면 슈퍼맨을 빼놓을 수가 없죠. 가장 많이 알려진 히어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슈퍼맨이 밝은 곳을 지향한다면 베트맨은 고담시티에서 어두운 곳을 지향하는 히어로죠. 그리고 DC코믹스의 캐릭터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또한번 배트맨 시리즈는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바로 크리스찬 베일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통해서인데 묵직한 그의 연기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슈퍼맨 가슴의   S는 슈퍼맨의 약자가 아니라 그가 살던 행성에서는 희망의 앞글자라고 합니다. 우연하게도 슈퍼랑 어울린 거죠.

 

 

 

한국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캡틴 아메리카이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타이믈리 코믹스에서 1941년 3월 발간된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 1호에 첫 등장했는데요. 타이믈리 코믹스는 마블 코믹스의 전신입니다.

 

 

아이언맨 1:1 스케일 사이즈는 처음보는데요. 멋집니다. 이정도 피규어는 무척이나 비싼데요. 볼만하네요.

 

 

 

아이언맨 하면 토니스타크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특히 토니스타크 연기를 하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제2의 전성기를 살고 있죠.

 

 

다음에 와서는 좀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규어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센토이 박물관 : 경기 여주시 명품1로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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