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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지 간에 가장 즐거운 것은 새로운 음식을 먹을때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첫 점심식사를 할 음식점입니다. 회라고 쓰여져 있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분위기나 언어는 모두 일본인 것은 분명한데 19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배가 고파지는군요. 가서 먹어봐야 되겠습니다.
도시락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이런 도시락을 참 좋아하죠.
일본에서는 추가는 모두 돈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아주 맛있게(?) 해치웁니다.
일본의 장국..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느낌이 좋습니다.
밥, 돈까스, 오뎅, 튀김, 연근, 당근, 계란, 생선, 단무지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 일본식이 참 좋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빠르게 먹고 나서 길거리에 나와서 앉아보았습니다.
걸어다니는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대마도에서 시끄러운 곳은 바로 한국인 관광객이 있는 곳입니다. 소음도 하나의 폭행이 될 수 있는 데..
일본은 신사가 참 많습니다. 익숙한 풍경이죠. 한국은 솟대나 장승 이런 샤머니즘 문화는 대부분 사라졌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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