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세부 여행, 세부 막탄 다이빙 View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6.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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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에 가면 다이빙을 하는곳이 있다.

다이빙포인트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곳이지만 한국의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왠만한 곳보다는 나은것은 사실이다.

 

 

 

섬에 들어가서 물고기새끼를 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 조그마한 배에 대체 6명이나 타고 있다. 뒤집어지지는 않을듯 하다. 세부의 경우 섬이 둘러싸고 있어서 파도가 일어날정도의 인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매우 즐겁게 노는것 같아서 한장을 찍어보았다.

가만히 있으니 갑자기 필리핀사람들이 말을 걸며 나에게 온다.

 

 

자전거타고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소년이다.

내 주변을 맴맴돌면서 자신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인가?

 

 

저들덕분에 나는 낯술을 했다..전날의 숙취도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탄두아이를 한잔 먹었더니..갑자기 머리가 아파온다. 나에게 술 한잔을 주기 위해 한명의 목마를 타고 나에게 한잔을 건네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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