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천상의 아름다움 올라고섬 투어

쌍투아리 투어는 필리핀을 갈때 꼭 가보길 권하는 여행지입니다.

사람손을 타지 않아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보홀섬의 초콜릿힐이나 알로나 비치도 괜찮고 발리 카삭섬의 다이빙, 아포섬도 아름답지만 걸어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올랑고섬입니다.

 

 

 

필리핀 국기가 있는 것으로 보니 이곳이 필리핀이라는 것을 알수 있겠네요. 햇살이 무척이나 강렬하네요. 그래도 즐겁네요. 이런 자연을 만날 수 있다니.. ^^

 

 

올랑고섬에서 가장 매력적인 쌍뚜아리 해변입니다.

Wolkway under repair be very careful

 

 

자연의 아름다움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느낌마저 드는 공간입니다.

푸르른 느낌..그리고 녹색의 나무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다시봐도 그 아름다움이 어디까지일까..인간의 힘으로는 이런 자연을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쯤 오니 바닷물이 콘크리트 징검다리를 살짝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걸어야 이렇게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제 사진은 원래 잘 안찍는데 너무 아름다운 해변이어서 같이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이런 아름다운 해변은 사람이 오히려 경관을 해치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