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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여행, 현지식 꼭 먹어보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5.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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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여행가든지 간에 현지식 위주로 식사를 하려는 1인이다.

그리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1965년까지 한국 소득의 20배가 넘었던 필리핀 사람들은 지도자 한번 잘못만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버렸지만 사람들은 참 순수하다.

 

 

 

 

하나 먹어보겠냐고 주었는데..무슨맛일까 궁금했지만 확 땡기지 않아서 먹지 못한 과일...먹어볼껄 아쉽다.

 

 

 

여기 있을때는 배고프지 않았는데 필리핀에서 어찌나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는지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프다. 호텔에서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했는데 30분정도가 지나서 나온다. ㅎ

 

이건 술집에서 주문한 달달하고 짭쪼름한 닭요리이다. 한국돈으로 6천원정도면 충분하다.

 

필리핀의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이런 비주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헉..식욕은 별로 땡기지 않는다.

 

이건 필리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맥주로 한국의 빨간색 카스보다 도수가 높다.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맥주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을 항상 타먹는다. Red Horse는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맥주이다. 수입해도 괜찮을것 같긴 한데 판매가격이 문제일듯 하다.

 

물고기를 구워서 한입 베어물어먹어봤다. 머 나쁘지는 않은듯...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매력있다.  돼지고기에 소스를 발라 꼬치로 만들어놓은 길거리 음식도..머..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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