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그렇고 외국역시 섹스는 시대를 거슬러 삶의 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섹스라는 것은 굳이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그걸 다룬 책을 출간했는데 제목이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다.
책에서 사용하는 멀티라는 말은 신체감각의 다양함을 선물하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다.
책에서 사용된 여자를 공략(?)하는 스킬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알고는 있으나 차마..하지 못했던 행동들이 적지 않다. 사회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성생활까지 그렇게 신경써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감각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을 보통 바람둥이로 보는 경향이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그림을 활용하여 남성과 여성의 성생활을 말하고 있다.
마르크 샤갈 <생일> 1915년, 캔버스에 유채, 뉴욕 현대 미술관
포드 매독스 브라운, <로미오와 줄리엣>, 1870년, 캔버스에 유채, 월밍턴, 델라웨어 미술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침대 안에서의 키스>, 1892년, 판지에 유채, 개인소장
에곤 실레, <포옹>, 1917년, 캔버스에 유채, 빈 오스트리아 미술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푸른 쿠션 위의 누드>, 1917년, 캔버스에 유채, 워싱턴 내셔널 미술관
윌리엄 J.글래큰스, <사과를 든 여성>, 1910년경, 캔버스에 유채, 뉴욕 부루클린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 <파리의 누드>, 1896년경, 캔버스에 유채, 오슬로 내셔널 미술관
오귀스트 로댕, <키스>, 1882년경, 대리석에 조각, 파리 로댕 미술관...
저자가 말하는 "여자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악기다!"
"섹스는 함께 요리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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