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여행지를 찾아서

창조경제와 창조관광을 연결시키는 문광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3.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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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중 가장 중요한 축이 관광이다.

지역 고용의 성장 엔진이면서 관광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일 수 밖에 없다.

관광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노동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동영상을 보면 서울 종로구의 북촌 일대를 돌아다니는 '인력거 체험'은 중국 북경의 인력거 사업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그 유명한 드라마 장희빈에서 나온 인현왕후의 친정이 있는 감고당길을 가보는 재미도 있다.

 

증권사를 다니던 이인재 씨는 3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 인력거 체험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창업 2년 만에 북촌의 명물로 이름을 알릴만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창조관광을 만들기 위해 정부는 3년전부터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열어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이용해 융.복합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창조 관광사업 : 그 결과 지난해까지 170여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고 100여 곳은 실제로 사업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산업의 혁신을 유도하는 효과도 내고 있습니다.

 

문화 체육관광부 (http://www.mcst.go.kr/)

담당부서홍보담당관(044-203-2046)
담당자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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