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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꿈이 만든 세종청사 문체부를 찾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2.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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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 일이 있어서 가본 세종청사..제대로 만들어지고는 처음 가본다.

정도전이 600년전에 하던일이 이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의 각종 행정처리가 세종에서 이루어진다.

현재는 국회와 청와대가 서울에 있어서 공무원들은 좀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ㅎㅎㅎ

 

 

아직 시설이 모두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서 훵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마치 외국에 온 느낌도 든다.

 

정도전과 변호인의 공통점
나라도 임금도 백성을 위해 존재할 때만이 그 가치가 있다. 국민이 법이다. 만약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정도전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정도전을 빼고 서울을 이야기 할 수 없고 이문세의 노래에서 나오는 광화문거리의 광화문도 정도전이 지은 이름

이탈리아의 정치가 단테와 공통점은 중세의 붕괴를 예견한것과 왕조시대가 결국에는 끝이 날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것이다.

마키아벨리형 정치인에 가까웠던 정도전의 죽음이 향후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결국 한일합방까지 연결된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8 정부세종청사

대표전화 : (044)203-2000

팩스 : (044)203-3447

 

 

이곳은 바로 문체부가 위치한곳으로 문체부가 있는 이유는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세종청사(政府世宗廳舍, Government Complex Sejong)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내에 건설 중인 대한민국의 정부 청사이다. 1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3,000명이 근무하게 되는 정부세종청사의 관리는 대한민국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 소속의 세종청사관리소에서 담당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舊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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