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투자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에게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이 모든것의 공통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가지고 어떻게 돈을 불리느냐를 고민하는 투자방법이다. 실물경제가 아닌 가상공간에서의 자본이 훨씬 커진 것은 미국이 달라와 금의 고리를 끊어버리면서 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식투자는 정말 많은 전문가들이 내가 전문가요..하면서 투자를 권유한다. 각종 케이블TV, 공중파, 책, 하다못해 주변에 있는 주식좀 안다는 친구까지 넘쳐난다. 책은 시작하는 사람이나 지금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적어도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빼곡히 담고 있다. 

 

책은 대분류를 마당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주식투자 감잡기, 주식투자의 매매, 종목선정, 차트보는 방법, 배당투자, 장.단기 투자, 선물.옵션투자까지 주식과 연관된 모든 투자를 짚어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예를 들어 1980년에 시가총액이 10조이고 현재가 100조라면 주가지수는 1,000포인트 

 

 

 

생각보다 이런 투자관련 책들을 많이 접한 탓인지 단어나 설명이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만약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조금더 유심히 읽어보는 것도 권할만 하다.

 

GDP 갭과 Yield 갭으로 증권시장 대세를 판단한다.

일드갭 = 주식투자 예상수익률 - 확정부 이자율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 성장률

 

주식투자 한다면서 PER도 모르는 친구도 적지 않은 걸 많이 봤다.

 

PER란 : 주가를 주당순이익 (EPS)으로 나눈 것으로 시장 PER(배) = 전체 상장기업 시가총액 / 전체 상장기업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예시를 들면   예금이자율이 4%일 때는 시장PER가 13배에 이를때까지 주식투자가 유리하고 14~15배일때는 다소 유리 그 이상이면 예금이 유리하다고 정리되어 있다.

 

 

펀드보다 주식이 좋은 이유는 투자실패의 위험성이 있을수도 있으나 펀드를 운영하는 전문가들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운용수익을 다 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저평가주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으로 네가지를 권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 (ROE),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이브이에비타(EV/EBITDA),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좋은주식, 우량주식, 투자수익등 수 많이 좋은 말들이 난무하지만 결국에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다.

 

좋은 주식의 3가지 조건

1. 내가 평소에 기업가치를 연구해 둔 종목

2. 기업가치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종목

3. 시장 흐름과 맞는 종목

 

주식시장은 반대편에 있는 누군가와 싸우는 것이다. 사는 사람은 올라간다 생각하고, 파는 사람은 떨어진다 생각하면서 거래하는데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방법인 차트를 이용하여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권한다.

 

 

차트를 보고 어떻게 주가를 예측하는가?

 

첫째, 그래프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는 진행방향을 계속한다. (추세계속성)

둘째, 도표상의 주가 모형은 반복하려는 속성이 있다. (반복성)

셋째, 주가에도 어느 정도 구심력이 있다 (기업가치 회귀성)

 

대부분의 차트분석가들은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흐름이나 패턴을 인식할 때 기계적으로 매매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주가파동이론, 봉차트, 적삼병, 흑삼병, 추세선등 전문적인 내용뿐만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대부분의 내용을 포함해놓았다.

 

 

관심종목이 있었다면 매수시점의 4대 원칙이나 매도시점의 5대원칙같은 Tip들도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다.

 

매수시점 선택의 4대 원칙

 

1. 주가가 추세선을 벗어나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때

- 파동이론상 저점을 높이는 두번째 파동이 있을때

2. 주가가 이동평균성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갈 때

- 이동평균선이 수렴한 상태에서 몸통이 긴 장대 양봉을 그릴 때

- 5일선을 돌파하면1차 매수, 20일선을 돌파하면 추가 매수

3. 바닥에서 대량거래를 나타낸 후 일정 기간이 지나 2차 거래량이 증가할 때

4. MACD와 스토캐스틱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댈 때

 

매도시점 선택의 5대 원칙

 

1. 주가가 추세선을 벗어나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때

- 파동이론상 고점을 낮추는 두번째 파동이 있을 때

2.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올 때

- 주가가 천정권에서 장대 음봉 또는 긴 수염을 달 때

- 5일선을 돌파하면 1차 매도, 20일선을 돌파하면 추가 매도

3. 이격률이 120% 이상이거나 투자심리지표가 80% 이상일 때는 매도 검토

4. MACD와 스토캐스틱 지표가 매도 신호를 보낼 때

5. 매수한 이유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때

 

단기매매 종목선정의 5가지 원칙

 

1. 주도주, 테마주이거나 재료가 있는 종목

2. 거래량이 많고 증가추세에 있는 종목

3. 코스닥 종목에서 선정

4.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어 있는 종목

5. 최근에 상한가를 기록한 적이 있는 종목

 

마지막으로 파생상품과 옵션거래를 읽어보면서 저자가 말하는 투자지침을 아래에 기술해 본다.

삼인성호 : 세 사람의 말이면 호랑이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는다는 말입니다.

다수가 열광하면 주가는 반대로 갑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을 때는 주가가 천정일 경우가 많고, 모든 투자자들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을 때는 주가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에서는 투자자 중 낙관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의 숫자와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의 숫자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쏠림의 비율을 계산해서 그것을 투자 판단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