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청주시에서 주관했던 전국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이 주최한 '제10회 전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트리트먼트 부분에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간좀 더 들여서 시나리오부분에 하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머 이정도로 재미난 경험을 한것 같네요. ㅎㅎ

 

컨셉생각하고 직접 글을쓰기까지 2~3일정도 걸린것 같은데 글의 배경과 좀더 주도면밀한 스토리구조를 통해 시나리오를 써볼 생각입니다. 그건 두번째 책으로 예고되어 있는 '36스토리 전략가 in the Movie' 이후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처음 와봤습니다. 색다른 느낌이네요. 공간은 상당히 넓은편인데 대전의 드라마 영상센터인가? 그곳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수상자들과 관련업계 사람들에게 이렇게 책이 만들어져서 배포가 되었습니다.

 

 

2일 오전 11시 청주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영상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는데 미모의 청주 교향악단 단원 5명이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머 상금도 있긴 했는데 그것보다 이런 스타일의 글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한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저 말고는 대부분 여성분들이 이 공모전에 신청을 하셨더라구요. 상금은 다른 공모전보다는 조금 센듯 합니다.

 

 

이 분은 트리트먼트 우수상을 받은 이솔아씨로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무심천이라는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3~4개월정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아직 학생이신데 좋은 스펙하나를 마련하셨네요.

 

 

시상식이 끝나고 이분들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귀가 즐겁더군요. 자 제가 동영상으로 녹화해왔으니 잠시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2014년은 매우 즐거운 기대감으로 출발하는 한해가 될듯 합니다.

준비할것도 많고 할일도 많고 무언가 시도할것도 다 계획되어 있어서 앞서 소개한 넥스토피아처럼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어질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