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평균 독서량
2011년 학생들의 일반도서 독서량은 한 해 평균 24.3권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당 연간 독서량은 초등학생 45.0권, 중학생 14.4권, 고등학생 15.5권으로 학급이 높을수록 감소함이 확인됐다.
또한 중학생 20.7%와 고등학생 20.9%는 1년에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의 평균 독서량
한달 평균 읽어야 하는 책의 양을 묻자 두 세권이 대답한 학생이 58퍼센트로 가장 많고 네 다섯권이 21퍼센트 5권 이상이 10퍼센트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사결과 실제로 한달 평균독서량은 이보다 크게 떨어져 1권 이하가 53퍼센트나 됐습니다.
직장인들의 평균 독서량
우리나라 직장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0.8권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2∼16일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한 달에 책을 1권 읽는다는 직장인이 25.7%로 가장 많았으며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직장인이 23%로 그 뒤를 이었다.
책을 읽는 시간은 주말(28.4%), 틈틈이(25.1%), 퇴근 후 취침 전(18.6%), 출·퇴근길(16.8%), 점심시간(8.3%) 등이었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 장르는 자기계발(24.2%), 소설(16.7%), 경제·경영(8.9%), 여행(8.1%), 에세이(6.7%), 취미·레저(5.8%), 인문(5.4%), 건강(4.8%), 사회(4.4%) 순이었다.
2008년 기준
10, 20대는 연평균 약 18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08년 7월부터 1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5~19세 인구는 연간 평균 17.8권의 책을 읽었고, 20대는 평균 17.9권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평균 독서량은 점점 감소했다.
30대는 14.5권의 책을 읽었고 40대는 10.4권을 읽었다. 50대와 60대는 연간 평균 5.8권, 2.2권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인구의 1년간 평균 독서량은 10.8권이었다. 독서를 하는 인구는 62.1%로 조사됐다. 10명 중 4명은 책을 아예 읽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은 문학, 경영․경제, 종교, 철학 등 교양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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