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엑셀&파워포인트&워드 2013 무작정 가르쳐드릴게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2.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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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상생활하면서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것이다. 대부분의 회사에 들어가면 이런 오피스 제품을 활용하는것에 대해서 차분히 가르쳐주는곳이 많지는 않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대부분 배워오기 때문이다.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이 무작정 따라하기로 이어간다는 실무를 담은책 엑셀&파워포인트&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살펴본다.

 

우선 폰트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이라고 할만한것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편하게 느껴진다. 세가지 오피스 툴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렇게 얇은 두께뿐이 안된다니 완전히 엑기스만 모아놓은 모양이다. 책은 하나의 책처럼 보이지만 딱 들추는 이상 3권의 책이 하나로 모아져 있다. 일부로 그렇게 만든 모양이다.

 

 

 

무작정 따라하면 된다는 2013년 무따기 시리즈이다.

핵심기능만 쏙 뽑아 실무에 딱 맞게 쓸수 있다는 본 책 시리즈

세권이 합권되어 있는데 펼치는 순간 세권이 그냥 분리되어 버린다는..

 

 

이건 세권이 합쳐져 있는 상태이다.

 

 

아무래도 수식이 있고 그런지 엑셀책이 가장 두꺼운것 같다.

페이지는 255page정도 된다.

 

 

다음으로 두꺼운 책은 바로 파워포인트로 215page정도 된다.

 

 

사람들이 사용법을 가장 많이 아는 툴이라서 그런지 가장 얇다.

페이지수는 142page정도 된다.

 

 

책은 보기 편하게 편집되어 있다.

MS Office 2013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책 내용을 보면 지난 오피스버전과 별반 다를것은 없어 보인다.

워드 2013 시작하기

기본문서 작성하기

서식으로 문서 꾸미기

번호와 글머리 기호로 목록만들기

 

워드 2013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서식파일로 새 문서 만들기, 새로운 읽기 모드, 읽기 다시 시작, 온라인 비디오 삽입하고 재생하기, 온라인 그림 삽입하기, PDF 파일 열고 편집하기, 라이브 레이아웃 및 맞춤 안내선, 컨트롤을 활용한 손쉬운 표의 행/열 삽입이 새로 추가 되었다.

 

 

특히나 파워포인트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파워포인트 2013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와이드스크린, 발표자 도구, 테마 변형, 균등한 간격으로 개체 정렬, 향상된 이동 경로 애니메이션, 공통 도형 결합, 색 일치를 위한 스포이트, 터치 장치의 파워 포인트 가 있다.

 

 

회계나 분석관련 업무를 하게 된다면 피해갈수 없는 툴이 바로 엑셀 2013이다.

함수관련 내용만 따로 나오고 함수 바이블, 각종 분석에 대한 내용까지 따로 담길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본만 알려준다고 해도 가장 두꺼울수 밖에 없다.

 

엑셀2013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빠르게 전체 데이터 열 채우기,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 데이터에 적합한 차트 만들기, 슬라이서를 사용해 표 데이터 필터링, 통합 문서별로 열리는 창, 차트의 새 기능, 추천 피벗 테이블로 빠르게 분석하기, Power View 보고서 삽입이 삽입되었다.

 

 

아마도 기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엑셀로 셀꾸미기를 가장 많이 해보았을듯 하다.

85page에 있는 셀스타일을 사용한 셀꾸미기를 보면서 따라해보니 매우 쉬운편이다. 이전버전에 비해 UI가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초보자라도 금방 따라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슬라이드를 만드는것부터 출발한다.

슬라이드를 만들고, 텍스트, 테마, 마스터, 도형을 이용해서 화면을 구성하는것을 기본적으로 할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 플러스 직무성 업그레이드라면, 스마트아트 그래픽, 표, 차트, 멀티미디어를 잘 사용하여 남들과 다른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다.

 

 

생산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할줄 알아야 하는것이 바로 워드 작업이다.

기본적인 문서작업을 할줄 알아야 회사에서 버틸수 있다. ^^

기본문서를 작성해서 서식으로 문서 꾸미고, 번호, 글머리 기호, 페이지 설정, 머리글/바닥글 삽입 , 개체 삽입, 표와 차트, 스타일까지 알차게 필요한 내용만 넣어두었다.

 

다른 오피스 관련 도서 출판하는곳도 그렇지만 사용된 예제를 부록 CD에다가 넣어놓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자신이 실습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고 있다.

책두께는 그다지 두껍지 않아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는 책 엑셀&파워포인트&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는 그냥 따라하다보면 신입사원, 일반기업, 공공기관, 학생, 교수/강사, 기획, 마케팅, 영업, 인사/경영, 재무/회계등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기본실력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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