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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 라인씨 (Line C) 동네지역 맛집, 블로그를 홍보하는 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8.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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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엇(What)을 찾느냐가 아니라 어디서(Where) 찾느냐가 중요한 세상이 왔습니다.

구글을 비롯한 수많은 포털이 지도서비스를 강화하고 온갖 배달서비스가 지도를 연동하는것을 보면 나를 중심으로 정보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것이네요.

 

요즘 주변을 보면 교차로나 벼룩시장을 찾는사람도 없을뿐더러 온갖 무가지도 거의 없어져갑니다.

그러나 대전, 울산, 광주등은 아직 그 사업모델이 남아 있는상태이지만 수요와 공급이 안맞습니다.

 

잠깐 소셜커머스가 그 빈곳을 채웠지만 다시 그 효과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www.linec.co.kr 을 들어가보면 이렇게 자기가 사는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이동해도 좋고 대도시를 선택해도 됩니다.

그러니까 메인이 나오는 화면은 모든 사람이 다르게 보이고 자기가 사는지역에서도 작게는 1km공간으로 쪼개질 수 있습니다.

 

내가 올린것을 친구와 지인들과 공유할 수있고 자신의 블로그에 링크하면 더 풍부해질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은 서울지역을 선택해봤습니다.

메인이 있고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지도를 기반으로 맵핑되어 있습니다.

 

 

컨텐츠가 제일 많은 대전지역을 바라보겠습니다.

로그인하면 자신의 라인을 그려볼 수 있씁니다.

 

로그인하려면 회원가입하면 되는데 이메일과 자신이 설정할 비밀번호만 준비하면 됩니다.

대전은 동네별로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을정도로 컨텐츠가 풍부합니다.

 

 

 

자 이제 부산으로 이동해봤씁니다.

부산은 아직 컨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좀 있으면 라인씨의 기자단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부산은 영화 신세계에서 배경이 된 삼광사가 있는곳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지역별로 모든 다른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컨텐츠가 모두 지역이 바뀌면 모두 바뀝니다.

 

 

라인씨 사이트는 생활정보지 시장에서 중요한 몇가지 포인트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인과 라인페이지는 컨텐츠를

로컬마켓, 일자리, 부동산, 배달은 지역에서 생활정보 시장으로 자리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이제 아파트 거래도 거의 없지만 1~2인가구 거래는 꾸준합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어져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빌라주인들은 자신이 직접임대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맵을 중심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사이트가 거의 없습니다. 이곳에 오면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대전이지만..

 

 

라인씨에서 타겟팅하고 있는 일자리는 임시직이나 시간에 구애받는 사람들을 위한 연결입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구인과 구직이 불편합니다.

교차로는 효과없으면서 비싸고 알바몬등은 여러가지 옵션으로 비쌀뿐더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어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자신의 페이지가 메인으로 자리잡는 반면에 라인씨는 메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로그인하던가 로그인하지 않아도 이사람의 풋 프린트를 알 수 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개인적인 영역에 광고를 올리고 피드백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블로그 역시 Ad가 없어지면서 몇몇 블로거들이 네이버로 옮기고 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서비스 사이트의 특성상 검색은 반드시 있어야 하죠.

주말이라고 검색해봤습니다.

주말에 맞게 여행할 수 있는곳들이 쭉 검색됩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라인씨에서 검색했는데 자신에게 맞는 검새결과가 없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사이트, 까페, 블로그, 이미지, 동영상 결과를 끌고 와서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선택해도 다른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얼마전 다녀온 서울 구로에 있는 최우영 스시를 한번 볼까요?

지도기반으로 2~3번만 올려보면 쉽게 올릴수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은 이메일과 비번만 있으면 됩니다.

 

 

9월달에 올라갈 예정인 제 블로그 컨텐츠를 보여드립니다.

블로그와 라인씨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더 훌륭합니다.

 

 

 

이렇게 하단에 이미지 캡처등을 통해 넣고 해당 컨텐츠의 세부 URL을 링크걸어두면 됩니다.

아직은 살짝 귀찮긴 하지만 이걸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클릭하면 이렇게 최우영스시 Line C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물론 주변에 갈만한 음식점까지 같이 보여줍니다.

 

이거 괜찮은 기능입니다. 사람들은 최우영스시를 보기 위해 갈수도 있지만 다른 주변음식점도 검색해볼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보면 볼수록 상단으로 올라가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사진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사진 팝업되고 다른곳을 틀릭하면 사진이 다시 원사이즈로 돌아가게 됩니다.

 

 

요즘에 필수인 SNS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한번 서울에 있는 유명한 클럽 nb2라는 컨텐츠를 보내봤습니다.

 

제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ngdae)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유저가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강력한 힘을 가지는 플랫폼입니다.

 

앞으로의 line C (www.linec.co.kr)의 활약을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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