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아이패드로 보는 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전략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7.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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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전략은 책으로도 보고 아이패드로 접한 컨텐츠이다. 우연한 기회에 책으로도 접했지만 이북으로도 제공받았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는 아이패드 미니가 편하긴 하다. 오래전부터 인포그래픽이 무엇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요즘에 나오는 것처럼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이 합쳐져 있다는것은 올해들어 처음 알았다.

 

결국 인포그래픽이라는것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좋게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표현한것이다. 그리고 그 그래픽이 추상적이지 않아야 한다. 업무에 활용해도 좋고 일상생활 혹은 블로그등에서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인포그래픽을 만들려면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을 제대로 하는것이 도움이 되긴 한다. 그리고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기획력도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이미 대기업에서는 인포그래픽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는것이 일반화되어 있고 왠만한 신문사의 기사들을 보더라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데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아이패드등으로 보려면 아이튠즈 미국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전자책 서비스중에서 앞서간다는 서비스를 하는 ibooks는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기 때문에 이메일과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미국으로 등록해야 한다. 프로세스를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미국계정을 만들기 위한 이메일 계정만들기 (다양한 무료계정을 이용한 메일등록)

 

2. 이메일계정을 가지고 미국 아이튠스 계정을 등록하는데 Unite State로 되어 있는 국가를 선택하면 된다.

 

3.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여 Apple ID를 만든다.

 

4. 신용카드계정을 제외하고 다른 정보(주소등)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잘 등록할 수 있다. 그런다음에 OK를 누르면 이메일로 확인한다음 계정을 활성화한다.

 

5. 새로운 계정의 Apple ID로 로그인한다음 Books메뉴를 통해 책을 구매할 수도 있고 리딤코드를 받은것이 있다면 아래 하단에서 리딤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책을 볼 수 있다.

 

 

책의 편집과 iBooks를 통해 본 책의 편집은 조금 다르다. 내용은 동일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책의 편집상태가 더 깔끔한것은 사실이다. 대신에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휴대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포그래픽이 관심을 받는것은 사진이나 이모티콘이 포함될경우 높은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작가들이 말하는 좋은 인포그래픽은 스토리텔링, 그래픽, 정보가 잘 어우러진 이미지이다. 기존의 파워포인트보다 프레지가 주목받았던것도 스토리텔링이 되기 때문인데 이미지 한장이라도 정보가 스토리텔링되는것에 더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인포그래픽이라는것이 무엇인지 확 들어온다. 책은 SNS부터 시작하여 웹과 마케팅, 빅데이터, 플랫폼등의 트랜드를 차분히 풀어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마케팅에서 매우 효과적인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나같이 블로그를 이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인포그래픽은 매우 매력있는 표현방법이다. 그렇지만 생각이 필요하고 시나리오가 필요하고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기업에서는 인포그래픽을 이용하면 양질의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고 교육계에서는 효과적인 교육컨텐츠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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