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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해변은 여름에 여행하기에 참 괜찮은듯 하다. 드라이빙하기에도 좋고 가다가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이곳은 여름에 관광객들이 적지 않게 방문하고 있다. 적절한 위치에 위치한 팬션에서의 숙박도 추억을 남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은 생각도 든다.
검은 암석들이 있는 이곳은 낚시꾼에게도 인기있는곳일듯..
요즘에 저렇게 길을 만들어놓아서 산책할만한 곳도 많아 좋다.
저곳은 공공기관의 숙박지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만약 텐트를 가져왔더라면 저곳에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을텐데라는 아쉬움이남는다. 역시 바다는 여름에 봐야..제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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