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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뻗은 드라이빙여행 새만금방조제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7.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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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를 가면 길이에 한번 놀라고 그 규모에 대해 놀라게 된다. 쭉 뻗은 도로를 드라이빙하다보면 멀리서 아스팔트가 반짝이는것을 볼 수 있을정도로 상당히 쭉뻗어 있는 최적의 드라이빙도로중 하나이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엄청난 면적을 국토로 바뀌기 위한 작업으로 완료가 되었다. 6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서 여의도 면적이 140배가 넘는 바다를 국토로 바뀐다. 새만금 방조제는 고군산군도, 부안군을 연결하는 길이 33.9km의 방조제로  무려 1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이 되었다.

 

 

 

이곳은 중간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휴식 시설로 이곳에 갔더니 가족과 함께 온 선대인 부소장도 만나볼 수 있었다.

 

 

 

 

 

 

 

 

 

신시도를 가면 이런 휴게소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새만금방조제의 두개의 배수갑문중 하나로 신시도의 배수갑문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배수갑문으로 주요 구간에 전망데크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금방 올라서 한번 휙 돌아볼 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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